일단 저부터 말합니다. 저는 노무현의 죽음을 수수방관했습니다. 그냥 지켜만 봤다 이거죠.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건 알았는데 그래도 무엇을 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노무현을 죽인건 국힘만이 아니였습니다. 정확히는 검찰,언론,이명박 정부가 모두 달려들어 노무현을 죽였는데
거기에는 경향신문,한겨례신문, 그리고 그 당시의 민주당이 있었습니다.
노무현에게 충성을 맹세하던 사람들이 노무현을 가장 심하게 배신했다 이거에요. 그때도 지금처럼 노무현보고 민주당 탈당하라고 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필두에는 노무현이 끌어올려줬던 정동영이 있었구요.
똑같은 상황이 지금 문재인보고 탈당하라고 소리 질러대는 , 이재명 지지자들 가운데 보입니다.
분명히 경고하는데 그딴 식으로 하면 이재명은 대통령은 커녕 정치 자체를 못하게 될거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 주된 이유는 이재명을 지지한답시고
45프로 지지율로 퇴임한 민주당의 전 대통령을 끊임없이 공격하고 음해하고 모욕주는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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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누가 적인지도 모르고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 분열주의자, 분리주의자들이라 봅니다.
혹시 당원게시판 보고 이러시는 거면, 거기 그러는 애들 전부 국힘 알바들입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전부 국힘알바일리가요. 당원게시판이 알바면 잼마을 이갤러리도 알바라 그러시겠네요. 거기는 매니저가 문대통령 욕할 기회준다고 하루 실컷 욕하라고 하는곳이니.. 매니저도 알바이겠네요. 타 커뮤니티에도 대선책임부터 온갖 원망 쏟아내는 민주당 지지자들 꽤 됩니다. 대통령님 퇴임식 한다고 할때도 민주당 행사있는데 시선뺏기게 왜하냐고 하고 다혜씨가 문대통령님 전시회할때 작가중에 동파리가 있다고 다혜씨 욕을 하기도 하고. 여기 오유에도 이놈저놈 하거나 대선패배 원인이고 개혁실패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꽤 돼죠. 선거 끝나고 그 역겨움을 누르고 있다가 이언주 재입당하는거 보고 터져서 탈당했습니다. 강성이재명지자자들은 본인의 모습은 못보고.. 저같은 문파보고 팬질한다고 하겠죠.
저는 더 이상 그 개딸들과 말싸움 안하려고 합니다. 그냥 태도가 안바뀌면 그 개주인과 같이 묻어버리는 수밖에요.
광신도들끼리 종교전쟁 벌이는 꼴이 참 에휴...ㅉㅉ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이 배출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들입니다. IMF 구제 금융을 받을 정도로 절단났던 나라를 일으켜 세웠고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틀(IT 기반)을 다지신 대통령. 중진국의 함정(국민 소득 1만 달러)을 벗어나 최초로 국민 소득 2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주가 지수 2,000 포인트 돌파에 수출의 폭발적 증가에 힘입은 외환 보유고 및 국가 신용 등급 상승 등 대한민국 초호황기(국민 소득을 거의 1만 달러 가까이 상승 시킴)를 이룬 대통령 미증유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선방 정도가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고 따라 배우는 방역 모범으로 국민을 살렸고 OECD 국가들 GDP가 작살이 나는 동안 대한민국은 그 와중에도 성장을 이뤄내게 만든 대통령. 위의 세 분은 민주당의 근간이며 뿌리입니다.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민주 당원의 자격이 없으며 현재의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이 가진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에 침을 뱉는 자들 입니다. 현재 민주당의 대표는 이재명입니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대표가 된 사실을 부정하면 안 됩니다. 아직 윤가를 끌어 내리지도 못 했고 그러니 단결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하구요. 갈라치기 하려는 자 민주당을 떠나야 합니다. 과거 민주당 대선을 폭망으로 이끈 손가혁 나부랭이들이라면 더더욱 민주당에 둬서는 안 되는 종자들. 현재의 우리는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총구를 윤가에게 향해야 합니다.
MOVE_HUMORBEST/1768843
그런글쓰는건 일반인은 아니에요 좌익효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