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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골프 엘보는 걸려 있는 상태임. 체외충격파 받으러 갈 시간이네. ㅠㅠ
40대인데 하나도 안와닫네 리우 올림픽지난 지가 언젠데
여윽시 부장님의 유머는 멋지십니다요.
괜찮은데. 40대에 보면 좋았을껄...
대체 왜 저렇게 삶을 특정한 정답이 있다고 단정짓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들이 없어지지를 않는 걸까? 저런거 보통은 자기 삶을 후회하면서 다른사람에게 너는 그러지 마라고 고나리짓하는 사람들이 쓰는거 같은데... 재밌는건 꼰대짓 하는 저런 말들 속에 꼰대짓 하지 말라는 말이 꼭 들어가 있음 저거 모든 문장이 첫머리에 '~마라' 로 시작함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살아 왔던 이유가 천차만별이고 그 사람들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그럴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또 천차만별임 삶을 무슨 수학공식마냥 짧은 문장으로 자꾸 정리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한심해 보임 물리나 수학 같은 학문이라면 모를까 삶은 수없이 많은 끝도 없는 변수의 연속인데다가 변수 통제조차도 아무도 할 수 없는게 삶인데 되도 않는 짓을... 아무래도 자기계발서 유행 쿨타임 돌아온듯
너의 말이 다 맞는 것처럼 쓰지 마라.
친구, 지인, 회사동료중에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인 회사 고위층만 알고있는 회사공시, 다음달 발표예정인 재개발 지역 부동산 정책 월가에서 특급 트레이더 몇몇만 알고있는 비밀스런 뉴스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는 이런 비밀 나만 아는 정보 너한테만 특별히 말하는 거라며 술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돈버는 방법에 대해 떠드는 사람이 있다. 내 지인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는데 집 팔고사고 이사하고 은행에 돈 옮기고 금 사고 코인사고 주식에 뭉칫돈 넣고 하던 친구. 또 한 친구는 이 친구가 떠벌떠벌 떠드는 소리를 간혹 감탄사를 넣어주며 듣는쪽이었는데 20여년이 지난 나중에 보니 떠버리는 아무런 실속도 없이 그렇게 살고 있고 들어주던 친구는 결혼초기에 절약해서 모은돈으로 전세끼고 사놓은 허름한 강남아파트가 30억이 되어있더라. 웃기는 점은 떠버리도 강남에 아파트가 있었는데 08년경 아파트 가격 하락할때 이제 아파트는 영영 틀렸다며 홀랑 팔아버리고 주식 저점일때 산다고 주식에 몰빵.. 주식에서 좀 먹었으면 좋았으련만 그것도 별로 재미를 못보았고 지금 은퇴할때 다 되어서 노후비용 자식결혼등 돈걱정하는 중. 때로는 모르면서 설레발치는 얍삽이보다 잘 모르면 아무것도 안하는게 인생에 보탬이 되는 경우도 있다. 선택은 개인의 몫.
아뿔싸!! 지갑을 못지켰구나!!!
MOVE_BESTOFBEST/474649
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