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조국혁신당에 당원으로 가입한 40대입니다.
게시판에 보면 분탕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글 제목과 같은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가져오는 글들이 가끔 보입니다.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죠.
(차기 대선을 기준으로)
이재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조국은 잘 키워가야죠.
조국이 민주당에 입당을 안하고, 당을 따로 만든 이유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몸이기에 민주당에 피해를 끼칠 수 없어서입니다.
어차피 유죄를 받고 실형까지 받게되면 대선은 나갈수도 없습니다.
행여 그렇게 안된다고 해도, 만에 하나 조국대표가 대선을 언급한다면 우선 저부터 탈당할겁니다.
민주진보세력은 바보가 아닙니다.
이번 선거 승리에 있어서 이재명대표를 칭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박을 걸러내고도 이룬 승리이기에 더욱 이재명대표가 대단하다는 감사드리는겁니다.
강물은 갈라져도 어차피 다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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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MOVE_HUMORBEST/1758195
일단 조국은 대통령감은 아니지만, 국민들에겐 이재명을 담을 그릇이 없기에 조국 대통령도 과분함. 조국을 차차기로 외치면 뭔가 깨어있는 민주당지지자 처럼 보이기에 충분함. 개인적으로 차차기는 경력으로 보나 전투력으로 보나 추미애가 더 적합해 보임. 이런 국민들 때문에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노무현 꼴 날까봐 걱정임. ㅠㅠ 감히 담을 수 없는 이재명을 꿈꾸기보단 조국이라도 대통령되는게 현실적임. 남의 집에 고양이 사료 놓은 캣맘이랑 남의 당에 비례주는 지지자들이랑 한 편으로 매우 유사함. 조국이 겪은 고난에 공감하는 착한 나를 사랑하는 순수 캣맘지능 조국지지자들에겐 일생의 최대 영광이자 업적이라 조국이 대통령 되는 날 눈물 질질 흘릴것임. 그렇게 이재명이 우군보다 아군 타령 했는데도 애써 모른척하는 것도 무척 흥미로움. 자!! 이제 눙물을 흘리면서 반대들 쳐 누르세연~~
선거 끝났는데도 그런 자가 있나요?.. 벌써 다음 선거 대비하나
상태 존ㄴ 안좋네
저렇게?기사?내서?분열?시키려는?시도가?벌써?있더라고요. 대항한 적이 없는데 대항마라니..
조국대표에 대해 너무 과소평가와 과대평가를 동시에 하는 것 같네요. 다음 민주 진영 대선후보 자리를 놓고 이재명과 겨루는 선택을 할 정도로 조국대표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과소평가 하면 안됩니다. 워낙 똑똑한데다 사상도 건전해서 조국혁신당을 통해 정치 경력을 쌓아나간다면 차차기의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 분명하지만, 평생 학자로만 살다가 민정수석 잠깐 한게 정치경력의 전부입니다. 그런 사람을 바로 차기 대권 후보 감으로 꼽는다면 그건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될 정도의 거물 정치인이 되려면 정치적 자산이 있어야 합니다. 김대중은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독재와 싸운 것이, 노무현은 지역타파를 위해 헌신한 전력이 그들의 정치적 자산입니다. 이재명은 어느날 갑자기 튀어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성공적인 행정가의 모습으로 차곡차곡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쌓아온 사람입니다. 그러니, 이재명과 조국을 현 시점에서 같은 체급으로 보면 안됩니다. 조국대표는 지금 거물 정치인으로 가는 길로 들어섰다고 보여지며, 충분히 차차기 대선 후보급 정치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합니다. 그러니, 우리 너무 밥을 설익은 채로 먹으려 하지는 맙시다. 그러다 체합니다.
아 명료한 댓글 추천 열개 백개 드리고싶네요 검색해보니 p53 암 억제 단백질이라고 나오는데 닉값하시네요 댓글로 치유됩니다
본인이 의지가 있다고 하면 그 때 가서 저울질 하면 되는 것이고.. 지금은 복수에 가까운 칼 춤 한 번 시원하게 추려 나온 것이니.. 모르겠고.. 보면 유시민과 비슷한 결이 아닐지까 싶음.. 그냥 고고한 학자로 남고 싶어 하는 사대부.. 뭐.. 유시민 보다 의지는 있으나.. 딱히 권력욕은 아닌 듯 하니.. 보면 알겠죠..
MOVE_BESTOFBEST/474577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무당인가.. 일단 보고 판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