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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MOVE_HUMORBEST/1756528
이런 영화를 좌빨역사왜곡이라며 건국전쟁 보라고 선동하던 놈들은 친일매국노라고 불러야겠지
우리는 좌파라고 부르고, 외국은 역사라고 부르고.
이거 보니 예전에 에반게리온 보면서 빠져가지고 설정 파보고, 해석하고 리뷰하고 하면서 휩쓸었던 거 생각나네요. 저들에게 파묘가 그런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게 아닐지.
돈아까워서 안가던 영화관을 정말 오랜만에 가서 보고 만족한 영화였어요. 짜임새있는 구성과 배우들의 맛깔스런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파묘. 숨은 그림 찾기하듯 의미를 숨겨놓은 장면들과 등장인물의 이름 찾기도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MOVE_BESTOFBEST/47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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