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업들이 법지켜가면서 사업하는건 븅신 취급당했던 그시절
[우리나라 60~70년대는 그야말로 마굴 중에 마굴...]
누구보다 법 잘지키고 오히려 안내도 되는 세금까지 꼬박꼬박 다 냈었음
당시 세무직원이 작정하고 몇번이나 고강도 세무조사를 했음에도, 하나도 안나오자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까지 말할정도...
그리고 일제당시 몰래 독립자금까지 대줬고, 회사 핵심 사원들 역시 애국심이 매우 투철한 사원으로 선별해서 뽑았음
댓글(14)
꿀릴 게 없으니 휘둘리지도 않았던
과거 위인들 흠결을 접하다 보면 일한박사님이 확실히 특이하긴 하다
저렇게 지켜온기업 처먹으려는 개새 끼들이있지..
지금 경영진 보면 참 암담하다던가...?
이미 사유화 하지 않았음?
아직이던가?
"가난이 단지 개인의 책임 때문이라면, 공중보건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청렴한거랑 상관없이 조질려면 얼마든지 조지는 놈들이어서 그걸로만 버틴건 아니다
유일한 박사가 2차대전 시절 전직 OSS(CIA)요원 이라서 미국 빽땜에 함부로 못 건드리기 때문
저때면 전쟁 이후 혼돈의 시대였어서 기업 하나 사라져도 아무도 몰랐었으니 더더욱
와 경력 미쳤다
사실 OSS 요원 경력이 아니라도 미시간 대학교 출신이라 미국 정치권에서 들고 일어나줄 사람도 많았다.
유한양행을 위해 오늘부터 유한락스 한잔씩 마셔서 응원하겠읍니다
하루 마시면 끝일것 같은데...
유한락스 : 하...시발...맘대로 하쇼
그치만 그 기업을 후대 놈들이 결국...
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