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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항상 감사한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MZ세대의 긍정적인 면모이군요.
왠 꼰대의 넋두리인가 하다보니 감동글..... 너무 동화같은데....
나도 도와줄래
평소에 어떻게 살았는지 나타나는거죠.
이우지나 바코드 처럼 살았다면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을꺼고 저렇게 대답한들 같이 가려고도 안했을테니 ㄷㄷ
참 으 로 아 름 다 운 직 원 이 다
나도 부모님이 청소한다는건 밝힐수는 있는데 도와주겠다는 직원들 반응이 더 대박
왜 부끄러워해야해? 자격지심 가득하게 만든 드라마가 문제냐
어머니가 빌딩 주인이실 수도 있어. 동료들은 눈치를 챈거고, 글쓴이만 모르는거 아님?
멋진 사람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