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분 살때 조심해야하는 이유.jpg +112 [21]

핑크 드래곤 밀리패드

동남아에 서식하는 곤충으로 일반적인 경우 한반도의 야생에서 생존은 불가능함.

단, 겨울에도 따뜻한 화원의 화분에선 잘 살 수 있음.

문제는 이 녀석의 방어 기제인데 무려 청산가리늘 내뿜는다는 것임.

그래서 함부로 만지고 점막부위에 손을 대면 치명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음. 특히 어린애들이라면 더 위험하고.

이런 녀석들이 한국에서 화분에 딸려들어간 채로 모르고 가정집에 유통되는 경우가 발견되기 시작해서 매우 주의해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