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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애기들 특 : 머릿속에서 생각정리하는게 아니라 말하면서 생각 정리됨. 그래서 종종 버그난것같이 꼬임
옛날에 태어났으면 변사나 재담꾼으로 대성했을 애들...
우리 와이프도 주말에 딸이랑 놀아주면 항상 하는말이 누워서 쉴라 하면 계속 말 걸고 놀아달라하고 잠시도 입을 가만 있지 않아 귀에서 피가 난다고 할 정도로 그럼
여자들 핸드폰 절대 안놓고
전화 길게하면 3시간도 넘게하던데 ㄷㄷ
비단 여자애만 저러는게 아니라
애들 특징인듯...
내 남동생도 귀 터진다 진짜
애가 몇살이냨ㅋㅋ
어머님들이 딸아이 키울때는 형제 자매가 많아서 같이 컸다지만....요새는 많아도 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