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DDOG+ | 24/10/22 | 조회 0 |루리웹
[13]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 24/10/22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4721529391 | 24/10/22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5678999221 | 24/10/22 | 조회 0 |루리웹
[24]
SCP-1879 방문판매원 | 24/10/22 | 조회 0 |루리웹
[22]
지오메트리 | 24/10/22 | 조회 1796 |보배드림
[23]
밍먕밀먕밍먕먕 | 24/10/22 | 조회 0 |루리웹
[2]
snake77 | 24/10/22 | 조회 1611 |보배드림
[43]
97%충전중 | 24/10/22 | 조회 590 |오늘의유머
[5]
석두뚜뚜 | 24/10/22 | 조회 909 |보배드림
[4]
체데크 | 24/10/22 | 조회 1198 |보배드림
[6]
미친멘헤라박이 | 24/10/22 | 조회 0 |루리웹
[5]
squid426 | 24/10/22 | 조회 1428 |보배드림
[6]
대유쾌마운틴 | 24/10/22 | 조회 231 |SLR클럽
[6]
시골영감 | 24/10/22 | 조회 280 |SLR클럽
댓글(24)
누가 샤아가 산소부족으로 저 ㅈㄹ했다고 하던데
"그들이 온다! 그들이 온다!"
서로 대화 없이도 의사소통이 가능한게 뉴타입인데
대화를 해도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됨
개인적으론 이 장면이 '서로를 완전히 오해한 둘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심된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 이란 해석이 널리 퍼지기 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나도 메타적으로도 저 상황과 딱 들이맞게 되버렸다고 생각함ㅋㅋㅋㅋ
건담의 주제인 '대화의 중요성'과 '소통의 어려움'을 궁극으로 압축한 명장면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