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02:45 | 조회 0 |루리웹
[19]
이단찢는 오그린 | 02:42 | 조회 0 |루리웹
[0]
선녀와난훗끈 | 02:50 | 조회 131 |SLR클럽
[1]
늘봄청춘 | 02:33 | 조회 115 |SLR클럽
[9]
토드하워드 | 02:27 | 조회 0 |루리웹
[12]
수첩친구 | 02:29 | 조회 0 |루리웹
[6]
후니아빠™ | 02:13 | 조회 141 |SLR클럽
[4]
오늘보다더나은내일 | 02:21 | 조회 194 |SLR클럽
[8]
토요타마미즈하 | 02:21 | 조회 0 |루리웹
[5]
할게없네­ | 01:33 | 조회 0 |루리웹
[3]
감염된 민간인 | 02:19 | 조회 0 |루리웹
[16]
루리웹-7912397 | 02:17 | 조회 0 |루리웹
[3]
대마도도한국땅 | 24/10/21 | 조회 1032 |보배드림
[1]
라스테이션총대주교 | 02:07 | 조회 0 |루리웹
[7]
캠핑가고싶다 | 02:13 | 조회 0 |루리웹
댓글(33)
저기서 다른 누군가가 그를 구해내는 전개가 나는 좋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죽고 끝나는게 더 멋지다고 생각해.
그리고 저 영웅에게 구원받은 소년이 그를 기리면서 성장한 후에 자신의 가족을 구해준 영웅의 뒤를 잇는 새로운 영웅이 되는 서사가 좋다고 생각해
난 아직도 생각해 2014년 4월 16일 8시경 그 배 안에 있을 수 있다면
구명복 입고 갑판으로! 를 못 터져라 외칠 수만 있다면
탈출 못하고 홀로 함저에서 밀려드는 물쌀속에서 웃으며 쓰러질 수 있을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