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부장 검사 "검찰 장례를 준비합니다" +117 [1]

검사중에도 정의로운 사람들은 있죠...

문제는 지금 검찰조직하에선 그들은 제대로 된 힘을 쓰지 못하고 숨 죽여야 한다는 점임

그래서 이 검찰 조직을 기초부터 완전히 새롭게 짜야 하고 그걸 못하면 개검이 다시 득세했을땐 바른 소리 할수 있는 검사는 검찰 조직에서 남아 있질 못할겁니다

개검들이 더욱 철저하게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 궁리를 할테니깐 말이죠

그렇기에 세상이 뒤집어지고 새로운 정부가 집권을 한다면 검찰조직은 반드시 환골탈태 수준으로 뒤집어 놓던가 검찰조직을 해체시켜 검사들이 다시는 정치검사 노릇을 하지 못하게 법으로 못을 박아놔야겠죠...

거기에 더해 경찰 이놈들도 견찰노릇 다시는 못하게 견찰 노릇하는 그 조직의 목줄을 다수의 국민이 쥐고 있게 만들어놔야 할겁니다

그 방법으로는 정부 부처의 수장들도 대통령이 임명하는게 아닌 국민이 선출하게 했으면 정말 좋겠음...

특히 경찰 청장 검찰 총장 대법원장은 국민이 선출하게 해서 대통령의 수발 노릇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출은 대통령 임기 2년쯤 지났을때 국민이 투표로서 뽑고 정부를 심판대에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봐요...

이렇게 나라를 대대적으로 바꿔야 지금처럼 막장짓 하는 대통령이 국민을 무시하는짓을 못하게 막을수 있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선 또다시 윤석열 같은 놈이 나왔을때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는거 절대 못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