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 시리즈는 부모 파산핑이란 별명으로 유명해서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인데도 회사가 적자인 이유는
매출 원가율이 죠온나게 높음
저기서 사무실 임대료, 직원 월급하고 이거하고 뭐하고 저거하고 나가면 적자인거임
일단 제1원인은 국내 어린이 수 감소로 이전보다 책,완구,인형,등...
제작 업체들이 리스크를 미리 예상해 IP 회사에 전가시켜 비용을 처음부터 높게 부름
애초에 캐릭터 시장 자체가 보통 소수만 살아남기 때문에 제조 업체 쪽에서도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완구의 경우 장난감 특성상 큰 부피 때문에 유통 비용까지 높음
아무튼 우리나라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시장은 IP 라이센스 하나만으로 성공하기 힘듬
그래서 티니핑 제작 회사도 선배 뽀로로 제작 회사처럼
하나씩 하나씩 자체 실물 아이템 제작, 자체 유통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개선해나갈거라고함
댓글(21)
물론 하츄핑 ip로 다른 사업 확장했다 망한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의류사업...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업이 계속 달려야하는 이유네
일본 애니메이션이 각종 논란에도 제작위원회 고집하는 이유기도 함
인구감소가 정말 무섭긴 하네
허츄핑 ip 확장하긴했음 근데 예상보다 돈이 안되어서 좀 똥볼찬것도 있거든 그래도 조금조금씩 체질 개선중이고 허츄핑 말고도 다른 ip 개발중이라서 좀 미래가 괜찮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