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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학지운이니?
자~ 간다!
난 갈대로 장난치다가
손목에 상처 잔뜩 났어
문제는 흉터가 안사라짐....
(수근수근...)
(죽으려해도 죽을 수 없대)
본문은 일'친'인거 나 이번에 처음 안
일친이 근데 머임? 일터친구? 일반친구?
여친이나 일진이라는줄.. 삼전에 일진 있나 했네
솔직하게 이야기해야지
"잘 아는 사람이 칼을 던져서 그만....."
고등학생때 저녁늦게 공부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 내나이 비슷해 보이는 여자학생이
칼들고 설치는 노숙자에게 끌려가고 있는걸 목격하고는 달려가서 구해내다 한방 맞은거야 ..
뭐.. 일종의 명예 훈장같은 건데 구해낸 여학생 지금은 잘살고 있겠지 ??
얼음틀 플라스틱으로 된거 비틀어서 얼음 빼내잖아
그거하다가 플라스틱이 깨져서 손바닥부터 손목까지 파일정도로 깊은 자상이 생겼는데 군대여서 흉터가 심하게 남았거든
그래서 부모님이 내손볼때마다 좀 슬퍼함
걍 칼빵 맞앗다 해라 걍
아 이거 어릴 때 좀 놀다가 실수한거랄까?
Dumb ways to die~
나도 어릶때놀다 쇠에 긁혀서 손목에 상처잇는데
군입대햇을때 이거보고 선임들이 관심병사인줄알고 안건드렷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