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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베트남을 너무 무시하는 느낌이기는 한데 지방이랑 베트남 중심지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기는 하네
아니 누가 돈 되는 의사자리 넘겨준데 ㅋㅋㅋㅋ?
가봤자 지방 보다 더 인프라 헬인 빈민국 의사 가겠지
다른나라를 너무 무시하는 듯한 풍조가 깔려있어서 불편하네
한국에서 동남아 무시하는 게 좀 흔하긴 함 중국도 예전처럼 기술력 구린 줄하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지금 증원 엎어질 각보이니까 막 지르는거임.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베트남에 월 3천에 의사들 간다는 뉴스였었네...
공공의료원에서 3~4억 불러도 안간다고 하던데... 흠좀...
베트남이 물가가 싸서 가는건가?...
선진국 대도시 수도권이면
말도 잘 통하고 실력도 뛰어난 자국 의사들 쓰지
말도 잘 안통할 신삥 외국인 의사 쓸이유가 없지 ㅋㅋㅋㅋ
내가 의사인데, 전문의 따고 실제로 자리 잡은 사람 중에서 해외 나간다는 사람은 사실상 없고 인턴 마치고, 혹은 레지던트 중간에 포기한 사람 중 군대에서 시험쳐서 가겠다는 사람은 간혹 있음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유게는 의사 때리면 추천 받는구만...예전 국까 추천 받으면서 태극기 펄럭 금지되던 시절이랑 기시감 느껴진다
지방 안가는 이유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아닌가요?
업보 아닌가 싶다...
국내취업하기 싫으면 해외취업 노리는게 당연히 정상이지 인원수 못늘리게 깽판치는 직업이 있다니 ㅋㅋㅋ
아니 뭐..... 가시라고 해요
거주지 이전의 자유가 없는 나라가 아니에요 뭐 알아서들 잘 가세요 그럼.....?
동남아 가서 잘 해보던가.
일부 동남아 사립 병원 의사들 돈 굉장히 잘버는거 보고, 자기들고 한국의사면허 들고가면 바로 떼돈벌 수 있는지 앎 ㅋㅋㅋ 예비고사가 진짜 어렵거나, 영어시험인곳은 면허가 극히 일부제한된 분야 한정면허만 가능. 태국같은데는 하이쏘 연줄, 베트남은 큰 대기업 부동산이랑 연줄 있어야됨. 알아본것도 아니고 소문만 듣고 떠드는거. 20년전에도 그런글 꽤 있었음. 그때 재시험치게해달라고 시위할때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