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5학년때
여자 일진한테 잘못걸렸었는데
개가 남자들도 막 패는거임
근데 나도 한창 어리고 ㅁㅁ엇을때라
여자애 3명이 날 둘러싸고 이유없이 때리길래
복부 남녀평등킥으로 걷어찼음
아 그리고 참고로 나 초 4때부터
태권도 유망주였어서
초딩이랑 같은 시간대 애들이랑 안하고
성인반 사이에서 같이 시합 겨루기 준비했었음
검정 2단이라서 ㅇㅅㅇ
근데 담임이 나 3대1로 때린건 개무시하고
여자애를 패면 어떡하냐더라
근데 나 눈에 멍들고 어깨 캠퍼스에 찔리고
커터칼로 왼손 엄지 손톱 반 짤렸음
그래서 자기방어한거다
하니까 암말못하더라
그 때린 애들이 원체 문제아기도 했고
그래도 엄마가 니는 시합나가야 되니까
웬만하면 때리지말라더라
피치못할 경우에만 쓰고 발은
그때 옆차기 클린히트로 들어가서
일진여자애는 붕 떠서 날라갔음
나 초4때도 성인이 발차기 그거 잡아도 그거 날렸거든...
그때 여자 처음 차보고 한번도 안찼음..
나 근데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꼇단 말이야
그 이후로는 나 안괴롭혀서 좋드라..
댓글(32)
칼 맞고 날라차기한 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29살 먹은 작성자가 초딩 여자애를 팼단거지?!(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