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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루리야!김렛을 바에서 즐기는 방법 알려줘
김렛은 진과 라임 주스를 섞어 마셔봐, 루리웹-4441344608~! ?
김렛이 뭐길래 혼자 와서 김렛주문하는 손님을 못참음?
클래식 칵테일, 특히 '진'의 정석같은 칵테을 중 하나라.
흔히 그 바의 얼굴을 보려면 ㅇㅇㅇ를 시켜봐라에 꼭들어가는 기본기임
거기다 바를 혼자온다 > 보통 칵이나 위스키등의 스피릿을 즐기는 사람이다.
제일 먼저 클래식 '진' 칵테일을 시킨다 > 바 투어를 꽤 다닌 고수일 확률이 높다 > 평가를 떠나 바텐더가 공감성 노가리를 깔 수가 있음
오호..
칵테일 알중으로 좀 더 첨언하자면
개성 강한 진과 라임이 가진 산미의 밸런스를 맞게 비율을 조절하는 정도
기주의 선택이나 쉐이킹, 얼음의 질이 어떠하냐에 따라 칵테일의 개성(여기서는 김렛(송곳)이란 이름처럼 산미를 쨍하고 드라이하게 쏘느냐, 아니면 단맛을 강조해 부드럽게 가져가는 현대식으로 하느냐)를 표현하는 정도.
등등에 따라 그 바의 실력과 최소 앞으로 나오는 진 칵테일의 캐릭터를 알 수가 있음
근데 보통 바 가면 어차피 한잔마시고 물어봄. 그래서 아쉬운 거 잇음 솔직하게 말하면됨>
전 좀 산미가 쨍한 걸 먹고 싶은데 다네요.. > 실례가 아닌게, 바텐더는 이제 이 말을 듣고 다시 만들어주거나, 아니면 앞으로 나올 칵테일을 그렇게 조율해줌. 바가 비싼이유임
핸드릭스가 뭐 어때서!!
"우선 진토닉 한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