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꽃미남 연예기획사인 쟈니즈
이 회사는 소속 연예인들 초상권을 엄격하게 관리하는데
인터넷에 자기 소속 가수들 얼굴을 못 올리게 함.
덕분에 강철의 연금술사 포스터는 에드가 사라졌음ㅋㅋㅋ
물론 인터넷 포스터만 이렇지 실물포스터엔 에드 있음
나중에 영화사에서 소속사에 돈 찔러 넣고 나서야 얼굴이 나옴
얼굴이 이미 들어가 버린 책 표지엔?
그래서 이렇게 나옴
물론 실물 잡지엔 얼굴이 다 나오고, 인터넷에 올릴때만 저렇게 처리하는 것임
또 불꽃의 전학생 실사판도 쟈니스 소속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는데,
인터넷에 올릴때는 요렇게 처리함.
그외 쟈니스 초상권 사례들
인쇄물이니까 실루엣이라도 나오는거지
드라마홈페이지, 웹예고편 이런데는 아예 나오질 않음
최근에되서야 조금 풀어줬는데
기자회견, 인터뷰 등으로 한정되서만 할수 있고
그 외에 나머지는 다 이꼬라지임
이건 SNS도 예외는 아니여서
SNS 친한 사람들기리 찍은 사진도
다 고소박는다고 내려라고 엄포질을 하는중
일본 방송 보면 유독 삽화가 많이 나오는데 쟤네들 때문임
아마 무인도에 미키마우스를 그려 넣는거 보다 쟈니즈 그려 넣는게
구조대가 더 빨리 올 듯
댓글(22)
회사 나가면 방송 활동도 막는 거 같더라고..
아이돌판이 저모양이니 밴드로 대세가 넘어가지
시대에 뒤떨어진 짓에 시대를 역행하는 호모짓에... 그러니 일본 연예계 퇴화에 이바지한거지
일본은 웹상 이미지검열을 빡쌔게할수있어서 이모티콘으로 그림그리는거 발달한게 그이유라던데
아... 난 저렇게 올라와있는거보면 스포방지인줄알았는데...
와중에 이시하라 사토미 진짜 예쁘네
근데 이제 쟈니즈가 옛날 쟈니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