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 민간인들을 고기 방패와 적들을 유인할 미끼로 쓰고
그러다 쓸만한 민간인이 보이면 바로 납치해서
기계 신체로 개조해 서비터로 만드는 것을 즐기는 아이언 핸드 챕터가 있음
프라이마크가 제국에 합류하기 전 기계룡과 싸우다 팔 한짝이 기계가 되었는데
프라이마크는 기계팔을 죽어도 싫어했지만 유전 아들들은 와 개간지! 라면서 신체를 기계로 바꾸는 것에 열광함
보통 좋든 싫든 어찌 되었든 스마들은 자신들의 프라이마크를 아버지로 인정하는데
본인들의 프라이마크가 전쟁 때 프라이마크 중 첫빠따로 한큐에 사망하자
데샤아아앗!! 유전 애비 나약해빠진데스웅!! 운치 닝겐 데스웅!! 을 박아버리며 하남자로 강등시켜버림
이렇듯 빠꾸 없는 강자 숭배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나약한 민간인들 따리들은 세레브한 와따시를 대신해 죽는 데스웅이 기본 마인드임
유명한 일화로
샐러맨더와 같이 활동할 때 한 행성에서 서로의 이견이 완전히 갈렸는데
샐러맨더 : 지상 공세를 펼쳐 월드 이터와 싸워야 한다
아이언 핸드 : ? 그냥 행성의 수백만 주민들과 함께 반역자놈들을 폭격으로 날리면 되는데 왜 그래야 함?
반역파 아니냐고?
충성파다
댓글(32)
쟤들은 황제 충성이냐 마냐에 갈리는거지 ㅋㅋ
민간인 존중하냐 마냐로 갈리는게 아니니까
저렇게 광적으로 기계화 숭배하다가 슬라네쉬한테 타락할 뻔한 건 사소한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