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업데이트 된 메이플스토리 2차전직 전용 NPC들
하지만 이들은 "○○ 전직 교관"이라는 이름만 표기될뿐
그 어디에서도 이름이 언급되지 못하다 전체 지역 개편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나마 전사 전직 교관은 후에 페리온 개편(구)으로 인해
"돼지와 함께 일어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고
마법사 전직 교관도 엘리니아 퀘스트 개편 과정에서
"루바르"라는 이름과 함께 퀘스트 NPC로 복각되었다가
현재는 루팡 계열이 삭제되면서 같이 사라졌다...
적어도 본명은 나오고 잊혀진(?) 두 전직 교관에 비해
도적 전직 교관과(혹자는 메이플DS에서의 등장으로 메이플조합원으로도 부름) 궁수 전직 교관은 이름도 알리지 못한채 잊혀지고 말았는데...
24년 추가된 마스테리아 지역 아즈모스 협곡에서야 겨우 이름으로 등장할수 있게 되었다
이미 사라졌던 NPC인 루바르의 이름이 그대로인것으로 보아
린덴(도적)과 다리안(궁수)도 초기 기획 이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근데 왜 맵에 전사랑 해적 교관은 없나 싶을텐데
해적은 원래부터 2차전직 교관 NPC가 따로 없었고
전사 교관은 이미 퀘스트라인이 존재하며 멀쩡하게 잘만 등장한다
즉, 사라진(잊혀진) 구 NPC들만 복각...
왜 저렇게 다 좌절 중임
마스테리아 탐사대에 뽑혀서 선발대로 갔다가 뇌정지와서
파견업무라서?
설정상 거지같은 동네인건가
김치를 못먹고있나봐
저 일대가 뭔가 공간이 이리저리 뒤섞여있는 느낌으로 설명됨
실제 컨텐츠도 미로찾기+로그라이크 분위기고
??? : 메랜에 취업시켜 준다면서요
가물가물 한데 해적 설정이 원래 설정상 메이플에 없는 직업인데 모험 떠났던 카이린이 자기만의 스타일 만든후에 메이플월드로 돌아와서 해적이란걸 만들었다는 설정이였던가?
신창섭이 다른건 몰라도 스토리는 진짜 이름대로 정상화중
새로 만드는건 잘하는데
이미 있는것까지 없애고 새로 만들려니까 혼란이...
이제와서 의미있나 싶기도하고 진짜 잘하고있긴한가 싶음. 예전에 간담회후에 스토리 보강하나고 막 사람뽑는다고 설레발치더니 나온건 힘줘봐! 똥싸듯이! 라서 ㅋㅋㅋ
짭스케가 아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