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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협전) (스포)『필력의 폭풍』 +7 [2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83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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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말을 남기기 위해 일부러 삼사형과 조활을 남기고 소사매는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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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인의 자리를 내려놓으며, 그 중요한 자리의 증인으로 조활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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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인의 좋았던 시절에 조활이 입문했던 일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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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활이 소사매를 좋아하는것은 장문인도 당연히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조활이 있는 자리에서 삼사형에게 소사매의 혼례를 부탁하는 방식으로 에둘러 의중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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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활의 비참한 과거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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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활의 아버지는 조활을 박대하며 내쫓았음.

하지만 마지막 애정으로 자식이 위험한 강호에 발 들여 비명횡사하지 않고,

무사히 몸 성히 자랄 수 있게 보살펴 달라고 재산을 싸들고와서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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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인은 조활을 인내심을 얕잡아보고 조활 아버지의 부탁을 받아들임.

나중에서야 조활의 성정을 알아보았지만 이미 입실시키지 않는다는 약속을 해버렸기에,

가능한 편의를 봐주었지만 끝끝내 입실시킬 수는 없었고 이것이 한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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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형의 배반으로 장문인은 쓰러지고 이사형은 위악자로서 사문의 배신자가 되어 떠남.



하나하나 충격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사건들이 한달(1턴)동안 연달아 쏟아지는데,

표현력이 좋으니 장면마다 감정선이 잘 살아있고 무의미한 장면이 없어서,

만족, 분노, 원망, 슬픔 등이 순식간에 폭풍처럼 몰아치고 남은건 개판 오분전인 당문.


감정적으로 혼란스럽지만 상황은 이해가 가는 수준의 적절한 혼란을 유도하고,

주인공의 마음 속 앙금을 부정적으로 치닫지 않을 개연성을 줄 만큼만 해소하고,

서사적으로 플레이어가 당문에 집착할 이유를 상실할 즈음에 그 이유를 던져준다는 점.

이런 것들을 계산하고 유도했다는 부분에서 작가의 역량이 상당하다는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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