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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명백한 동물학대.. 잔인하네요.
선진국에선 갑각류도 통증을 느낀다고 조리법도 제한을 두는데ㅜ
붕장어인가 꼼장어인가
살아있는 싱싱한거 확인시켜준다고
껍질벗겨서 뻘건 피 보이고 꿈틀 거리는거 테이블에 가져와서 보여주고
주방에서 요리해서 가지고 나오니 입맛이 뚝 떨어지더란 ㅡㅡ
미쳤네...ㅉㅉ
가끔 물질 채널보는데 해수어들 어항에서 기르니 주인따르는거 보고 예상외의 지능에 깜짝 놀랬음 해부학적 구조가 다르다고 고통을 느끼니 못느끼니 지능이 잇다 없다를 떠나서 한 생명을 저리 난도질해서 살아있는 장식으로 쓰는건 반대임
너무싫다;;;;;
이러면 또 깨시민들 똑똑한척 엣헴하며
소랑 닭 돼지 도축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할듯 ㄷㄷㄷㄷ
전라도 순천가서 횟집가니까
회를 떴는데도 살아있슴
심지어 아가미를 푸르르르 거림
입맛 뚝 떨어짐 ㅋ
물 좋구만~ 하고 드시던 회사상사..
랍스터가 저만큼 자라기 위해서 얼마나 큰 인고의 세월을 보냈는지 안다면...ㅜㅜ
산낚지 먹는 나라에서 이런게 문제 되는건 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