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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결혼12년차.. 초반엔 음식에 소질이없고 살림에도 그닥.. 관심이 없는 아내가
반찬이야 사다먹고 살림은 아줌마불러서 주기적으로 청소맡기고 살아왔는데..
요즘 요리잘하는 아내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집니다 ㅠㅠㅠ
저녁에 밥 국 반찬 이렇게 차려진 밥 먹어본진가 언제인지...
냉장고 썩은거 나오는거.. 저희 아내도 그러더라구요
사놓고 안봐요...
먹을거, 쓸거 아니면 사지말라고 백번 이야기해도
먹으려고 사놓고 귀찮아서 안꺼내고 신경안쓰다가 결국 완전 썩어도.. 안봄
어떤 모습인지 눈에 선하네요 ㅠㅠ
총각땐 일주일에 한번씩 대청소 하고 모든게 정리정돈 되어 있고
정말 쾌적하게 살았는데 와이프는 저와 반대의 성향.. 10년 지나니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데 집구석이 늘 난장판 이라 가끔 나도 모르게 욱 하고 올라오네요
포기하면 편한데 그게 잘안됨 ㅋㅋ
답답한사람이 직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