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스토리 중 가장 가혹한 게임 스토리 +27 [3]

짝사랑하는 여자애랑 데이트하게 된 주인공

그런데 갑자기 배가 아파오는데

하필 여자애 생일파티 때 먹었던 케이크를 너무 많이 먹어버린 것..

여주: 와.. 요즘 따라 완전 상남자처럼 보여..

헉 이젠 기름도 없잖아?

하지만 주유소엔 보통 화장실도 있는법

바로 ㄱㄱㄱ

여기 비상상황이에요 빨리 가게 해줘

ㅇㅇ 우리도 급함

남자 주인공의 무술 선생님, 운전면허 시험관, 장사꾼 스승님, 요리 선생님까지.. 화장실을 향한 길을 막아버린다

지나가려면 우릴 랩으로 이겨봐라!

...

그렇게 스테이지가 시작됨

급똥 참으면서 랩 배틀하는건

너무 가혹하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