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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고독사..
그럴것 같으면 좋은 배우자 만나서
자신만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만들겠네요 ㄷ ㄷ
저건 뭐죠? 이동식 어르신 목욕 서비스인지..
안락사 캡슐 인지.. ㄷㄷ ㄷ
결혼 안하는 분들이 무슨 계획까지 있어서 그런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인연을 못 찾는 경우가 훨씬
많은 듯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그냥 결혼 생각이 아예 없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혼자 즐길 거리가 많은 시대이긴 해서...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면 살만한거 같네요
솔직히 거동이 빡세지는 시점에서는 가족있어도 수발을 기대하는건 좀...
이미 친구는 없고
20대 중반에 5년 연예후 30대 초에 결혼
그리고 2년정도 살아보고 그냥 합의하에 이혼후
지금은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딱히 미래에 혼자 남겨질 꺼라는 두려움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못하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