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고도라 자뻑하는 교토의 실체 +68 [26]

댓글(26)

• 마에라드18:05 답글달기

  천년동안 쌓아온 음습함

• 깊은바다나미18:05 답글달기

  관습상

• kodakportra18:06 답글달기

  반올림 했나

• Punkydreamer18:06 답글달기

  그럼 경주는?

• 라이프쪽쪽기간트18:07 답글달기

  후삼국시대 제외해도 900년

• 티렉스918:08 답글달기

  경주는 진짜 천년고도

• po감마wer18:09 답글달기

  기록대로면 992년임.
  천년이 허풍이 아닌거.

• 루리웹-119369908218:08 답글달기

  이름 뿐이긴 했지만 자기들 나름대로는 교토를 일본의 낙양/장안으로 생각한 듯
  바쿠후의 쇼균에게 갈 때는 산킨코타이 하러 간다지만 교토를 갈때는, 전국시대에나 애도시대에나 변함없이 상락(낙양, 즉 일본의 천자인 덴노가 있는 곳에 간다), 상경 등의 용어를 쓰는 걸 보면 그래도 그쪽 세계관이나 정신에는 교토가 수도라는 인식이 강했던 거 같음

• 문사이드18:10 답글달기

  애초에 교토 건설할때 장안을 모티브로 삼았으니까

• po감마wer18:08 답글달기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실제 천년 가까이 수도였던 경주가 있는 한국은 저걸 무자비하게 깔 수 있다.

• 잉여해라18:08 답글달기

  500년이여도 쟤네 실질역사로 치면 비중 꽤 먹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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