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남한의 한류 문화를 보는게 적발되는 즉시 가혹한 형벌을 내리는 거나 사형을 집행하는 경우는
남한의 한류 컨텐츠들을 보는 즉시 처벌할 수 있는 3대 악법이 제정되기 이전에도 그랬었다고 함.
게다가 한류 문화를 단속해봤자 이게 결코 억지로 막아낼 수도 없고, 한류 문화가 사라지지도 않는 이유는 북한의 주민들이
남한의 한류 문화를 접하는걸 단속하는 바로 그 사람들 조차도 남한의 한류 컨텐츠들을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임.
게다가 그 남한의 컨텐츠들을 단속해야 하는 단속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주민들에게 남한의 컨텐츠물을 유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왜냐하면 그래야지 남한의 컨텐츠물을 단속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더 많은 뇌물을 받아낼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북한의 주민들이 한류 문화를 보는걸 단속하는 사람들에게 단속에 걸린 사람들이 뇌물로 적당히 구워 삶으면
적당이 못 본척 유야무야 넘어가는게 다반사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퍼지는 남한의 한류 컨텐츠는 결코 사라질 수가 없는 거임.
그러면은 남한의 한류 문화를 접했다가 적발이 되서 사형까지 당하는 사람들은 뭐냐? 바로 그 단속원들에게 뇌물 조차도
줄 수 없는 사람들임. 북한에서 남한의 한류 컨텐츠들을 봤다고 처형 당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이런 사람들이라고.
게다가 남한의 한류 컨텐츠들을 북한 사람들이 암암리에 다 접함으로서 북한의 세뇌도 다 무용지물이 되었다는게 리일규 참사의
증언인데, 저래서 리일규 참사는 북한의 붕괴는 결코 막을 수 없고, 결국은 일어날 일이라고 전망하고 있더라.
댓글(14)
창조경제 대단하다.
그야말로 코브라가 많아서 사고나니 잡아오면 돈을 주겠다
ㅡ> 상금을 노리고 코브라 양식장을 만듬.
사람이 편한거, 재밌는거는 뒤져도 못 참음
중국애들도 자막붙여서 불법으로 소비하는데 언어가 통한다? 이거 못막습니다
문화승리
일단 본걸로 본보기를 만드는걸보면
확실이 널리 퍼지긴 했나봄
그래서 문명 시리즈에서도 군사적 승리보다 문화승리를 가장 가치있는 승리로 여기지..
문화는 막거나 금지하려 해도 못함...
사람은 재미있는 것을 찾으려는 것이 본능이기 때문에
문화승리 그거 군사적으로 경쟁자들 다 줘패면 되는거 아니었음..?
문화승리 다때려잡고 나라별 도시한개 남긴다음에
문화전파하면되잔아.
전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중 하나로 꼽히는데도 한류가 전세계를 강타하는 와중에
쟤네는 언어도 문자도 같으니 정말 엄청난 타격으로 다가올듯
북한 지역 주민들이 남북통일 열망이 남한보다 더 높다고는 하는데
저렇게 한류가 널리 퍼지면 젊은 세대 쪽의 통일 열망도 장난 아닐 거 같음
비리 시스템 이 얼마나 무능한지 보여주는구나
경제체제 무너졌고 그로 인해서 보급이 아니라 장마당을 통해서 시장경제를 체험한 장마당 세대들이 탄생하고...
한류 덕분에 더 가속화 된거지 애초에 걍 북한괴뢰들은 일성이가 똥꼬집 부리면서 지가 어렵게 데려온 인재들 여럿 ㅄ 만들고
올림픽 보고 열등감 폭발에 의해서 ㅂㅅ짓 크게 저질러서 그로 인해서 북한은 그냥 사망선고 났지
욕망에는 국경이 없으니까.
고통받는게 운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더 넓게보니 다 나보다 잘살고.
가난에 찌들어서 이성도 감정도 말라버렸는데 꿈같은 현실이 다른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쫄쫄 굶고 통제당하고 억압당해 인간의 존엄을 누린다는 것 자체가 사치 그자체인 곳에서 제눈에 지상낙원이나 다를바 없는 장면을 보았으니.
결국, 잘 살고싶다라는 욕망과 그게 손에 뻗으면 닿는 거리에 있다면 그 욕망은 걷잡을수 없이 가속될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