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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글쓴이 확인 필
자게 울트라슈퍼네임드 쪽바리
내가 돌아갈수 있다면 고등학교 안가고 기술을 배웠을거에요.
고등학교 대학교 제일 인생의 낭비 였던,,,,그 시간에 기술배워 일하고 돈 벌었으면 훨씬 잘살았을거라는 ㄷㄷㄷㄷㄷㄷ
그때의 '고등학교 안가고 기술을 배워 일하고' 의 환경은..
- 기술 알려주는데 - 무슨 돈을 줘(열정페이라는 말조차 비교가 안되는..) - 뭐가 위험해? 다들
그렇게 해왔는데 - 야근 수당이 어딨어? 주말에 일있으면 당연히 나와야지..
.. 이런 환경이었던 곳이 다수 였고
다시 말하지만, '고등학교 안가고 기술 배워 일하고' 라는 어린 친구들을
기특해 하기는 커녕 '당연히 이용의 대상' 이던 시대였는데
지금 큰 머리로
돌아가서 그게 가능하리라 생각하는 건지;;
추억은 늘 아름답고
과거는 내멋대로 보정이 되어 오늘에 떠올리게 되죠.
그나마(?)
고등학교도 안갔으면 ..
교도소아니면 병원, 장애자 시설에 있었을 사람 제법 될겁니다.
그래도 울 나라 애들은 착하네
쪽빠리 새끼들은 토요코 키즈라고 불리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