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불쌍한 처녀는 괴물님이 행복하게 해주었으니 안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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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탄생설화 같은걸(잘 모름)
오로치마루는 뱀이 아니었음?[대충 아는 척]
이거 말고 처녀가 뱃속 여아밖에 없어서 임산부가 찾아온 페도마을
엣
죽어 마땅하다
조ㅈ간은 멸망해야한다!
업보청산 했네ㅋㅋ
야수 주먹
술을 따르는게 아니라 술을 푸는거잖아. 근데 이것도 좀 이상하네
오로치몬 자신도 시키긴했지만 예상외로 어린애임에도 당연한 태도에 깊은 심연만 본느낌이라 착잡해지긴했겠다
....이게 그 묵시록의 짐승과 탕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