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가 깐죽거린다로 부르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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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닌자가 앰부쉬가 아니라니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오가닉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닌자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살풍경한 광경이
오가닉 보리밭 속을
닌자가 앰부쉬를 가하기 위해
덮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신난다
잠입 하는 게임들보면 가끔 저런 풀들? 사이에 숨곤 하던데
이딴걸 못보냐 ㅉㅉㅉ 했었는데
작정하고 숨으면 진짜 안보이겠네;
바람이라도 불면 저안에서 움직이면 흔적도 못찾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