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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저에게 해당 금액을 지원해 주셨다면 제가 치킨을 먹어 드리겠습니다!
대신 보답으로 정성이 담긴 그림 그려주셈ㅋㅋㅋㅋ
괜찮아 보이는대 우째서 먹튀를 했을꼬...
먹튀말고 쭉했음 더 벌었을 듯ㅋㅋㅋ
그림체가 특유의 색채가 있어서 괜찮아 보였는데 그림 검색해보니 아카라이브에도 커미션 열고 도망친걸로 보이더라고.....
한 10~20정도 땡기고 간거같긴함ㅋㅋ
난 요런거밖에 몬그령 힝
뭣보다 날씨가 개판쳐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쓰으벌...
근데 종종 느낀단 말이지, 돈이 가벼운가? 자기 신뢰가 그만큼 휴지조각인가?
세월이 지나면 잃은 믿음만큼 서러운게 없을텐데
다신 안볼 사람이니까 한탕 하자는 어리석은 이들이 많음.
옛날이면 몰라도 지금은 잠적할수도 없을텐데.
뭐, 보기에는 학생이었고 그랬기에 단기간 돈이 필요했을 수 있긴한데 그럼 노력으로 보상 할 생각이 아니라 잠수를 택한건 아쉬운거지.....
절대적인 거리는 여젼히 멀지만, 상대적인 거리는 케빈 베이컨 지수만큼이나 짧아졌지. 아니 어쩌면 그것보다도 더 단축되었을수도
그저 신뢰 박살내고 잠적타는건 좋은 바는 아니지, 나를 누군가는 기억할텐데 그게 될리가
보통 커미션시작 계기자체가 급전인경우가많음 -> 근데돈생김 -> 어? -> ㅌㅌ
생각보다 흔하긴한가봄 틧터에선 틧계정만 걸어둔곳이랑은 하지말라할정도
커미션 돌려막기...도 들어본 적이 있었지
그냥 단기 알바 찾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만
학생이면 더 문제네 ㅋㅋㅋㅋㅋㅋ
버릇부터 잘못 들이는 길이니, 원래 한번 저지르는게 어렵지 그 뒤엔 감정적 마모가 일어나서 어느새 버릇되어있던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