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산나물을 줍줍
한국에도 많은 잡초
비름 발견
옆에서는 쇠비음도 발견
작년에 뿌려두었던 달래도 뽑고
김치로 만들어보자
부추도 줍줍
부추는 사실 꽤 흔한 잡초
민들레도 쌉살해서 맛있다.
김치 양념도 파네 일본...
야생 산나물들은 살짝 대쳐서 기생충을 죽이자.
왜국 청년이 먹을 줄 아네
너구리 -> 라쿤
일본 정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
(황소개구리랑 동급)
불고기로 만들고
그릇을 가지러 가봅시다
강가로 가봅시다
커터로 깍고
사포를 여러 종류로 비벼가며 마감
그리고 옆에 강에서 민물게를 좀 잡아다
튀겨 먹으면서
그릇의 내구도를 점검
막 수확한 햅쌀로 밥을 지어서
나물과 고기를 올리고
고추장도 넣고
대존맛
돌솥이라 누룽지도 만들어짐
맛있다!!!
아 시발
김치 만들어둔거 까먹음 ㅋㅋㅋㅋㅋ
같이 먹으니 더 맛있다.
댓글(15)
돌솥부터 만드는거구나...
아니 무슨 돌솥부터 만들어 ㅋㅋㅋㅋ
거기다 이미 돌솥이 있어...
너구리 고기? 돌솥? 그라인더?
맛은 있겠다
이 무슨 광기
돌부터 시작한다고?
정말 자연그대로의 맛이네
잘못하면 이 엔딩아님?
일단 사암은 저렇게 안됨
거기다 게 튀김으로 미리 테스트 해보잔
저정도면 솜씨 좋은 시골 할머니분들 실력 못지 않은데?
다 만드네 돌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