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성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CPU설계 평가할 때 가장 핵심이 되는 싱글스레드 성능
현행 노트북용 CPU들 중에선 아주 좋음
소비전력? 애초에 고전력 하이엔드 모델용은 애로우레이크가 대신할거라 루나레이크는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음.
딱 맥북에어에 들어가는 M칩보다 조금 더 고전력임.
게임성능? 과거의 고해상도 영상재생 원툴이던 인텔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발전한 편에 속함.
게다가 배터리타임도 디스플레이가 LCD나 OLED냐 뭐 이것저것 다 따지고 봐도 배터리 용량 대비 확연하게 개선됨.
이렇게 이전세대 메테오레이크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된 이유는 사실 루나레이크 자체가 이전의 찔끔찔끔 개선되서 나오고 말던 인텔칩 대비 한 세대에 적용되도 꽤 큰 개선에 속하는 개선점들이 여럿 집약된 세대라 그런 게 가장 큼.
그 중 가장 큰 개선점은 바로 인텔 파운드리가 아닌 TSMC에서 생산한다는 것. 그것도 TSMC N3B공정에서 생산된다는 점임. 애플 A17프로를 생산중인 바로 그 공정.
현재 경쟁사인 AMD가 TSMC N4P공정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간만에 인텔이 AMD상대로 생산공정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는 세대라 애시당초 개선이 티가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는 세대인 셈.
"공정문제 콱 씨.발 바로 반도체 정상화"
댓글(38)
공정이 문제였건거지 설계는 괜찮았나 보네
인텔은 파운드리 공정 제대로 잡힐때까지는 그냥 적자감수하고 부어넣어야 버틸 듯.
삼성은 매번 3나노에서 따라잡는다 이러더니.. 감감 무소식.. 대체제조차 되지 못하나
미국은 절대 대만 포기 못하겠네
내년에 새 컴퓨터 사려고 준비중인데
시장 상황 재미있게 돌아가네ㅎㅎㅎ
삼전이 TSMC잡으면 10만전자가 뭐냐? 20만전자도 갈수 있겠지만 현실은 아직......
원칩으로 나오는게 성능향상에 진짜 의미가 있네
결국 자기네 공장 생산 포기한겨?
ㅋㅋㅋ
ts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