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307805)  썸네일on   다크모드 on
푸르푸르.. | 24/09/05 05:51 | 추천 0 | 조회 354

네이버 신문 보다가 트잰이 미인대회 우승했다는 기사 +240 [2]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1581

트젠이 미인대회 우승 했다는 기사를

2일 정도 본거 같은데

그게 두렵습니다. 익숙해진다??


처음 트젠이 미인대회 우승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면,

그래? 하는 호기심 또는 가쉽으로 보고 넘겼을 것 같습니다.

(수년전에 그랬을지도)


그런데 계속 트젠들의 활약? 이랄까

올림픽이나 미인대회 우승, 재벌 결혼 등등..


이런 기사를 접하게 되니,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길들여졌다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 자신의 성정체성은

인류의 탄생부터 시작된 보편적이며,

신이 있다면, 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졌는데,


계속 저러한 기사들을 접하니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까

두렵습니다.


누가 무엇을 위해 무슨 목적으로 이러한 상황들을

전세계에 알릴려고 하는 것일까요?


언어가 참 무서운게, 나도 모르게 납득 되어 간다는 것 같습니다.



[신고하기]

댓글(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 4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