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뭐야
신입 기사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찐빠인가보네
일단 이후 사건 추이 조사를 봐야 확실하게 지만
찾아보니 진짜로
고속버스기사는 버스 운행 경력과 무사고 경력을 보는 등 꽤 까다롭게 뽑고 있어서..
무작정 신입기사의 실수로 보기는 애매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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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 운전 30년 고인물도 회사 입사하면 '신입'이라고 부를 만 하지.........
저기서 제일 중요한건 실제 버스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중간에 안멈추고 서산까지 간게 기사 개인 선택인지 버스회사 오더인지 가리는거고
그 다다음이 버스 기사 정신적인 부분이나 신입 문제 등등 개인 문제일듯
일단 버스회사 주장은 버스에 이상이 없었다는건데 객관적인 증거는 나온게 없네
생각해보니 본문 말대로 기사 탓만하기에 좀 석연찮은 부분이 많기는 하네
혹시 또 정신질환인가???
기다랴봐야 안다는거군
제대로 정보가 풀리기 전까진 걍 아무판단도 안하는게 맞음 걍 뭐 터졌다 하면 누구하나 매달준비부터 하는 쪽이 더 이상한게 맞으니까
본문에 버스기사 댓도 있지만 고속버스 기사를 애초에 초보를 구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