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MZ제자가 개억까를 당하면
기연이 하늘에서 떨어지든 어떻게 하든 일단 강해진 다음
나한테 나쁘게 했던 놈들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감히 나한테 시비를? 팔다리 압수
이렇게 존나쎈 주인공이 다 죽이고 다녔습니다 라는 흐름으로 흘러가는데
"나의 원수는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는 이 세상이다"
"하늘이 날 버렸지만 덕을 행하여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어 보이겠다"
자칫 고구마처럼 보이는 정신머리지만 작은 기연들과 꾸준한 노력으로 점점 강해지며
의와 협을 실천하고 증명한다는 점에서 조활은 다르다
근데 생각해보면 중령님 젊은시절에는 진짜 MZ사이다무협같은 짓만 하며 산 거 같은데
댓글(19)
당활이 아닌 조활인 이유
무협에서 판타지 에서 나올법한 메테오 같은거 나오면 왠지 짜침
니엄한뜨!
한판뜨자를 도로 니엄한뜨로 바꾸는 모드까지 나올 정도로 굉장한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