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화, 연극계에서 유명하고
연기에 잔뼈가 굵은 배우가 있었음
실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을 정도의 경력
재밌는건 이분이 영화계에서
단 한번도 '악역'을
해본적이 없다는거
'악역'은 보통
다른 역할보다 이미지가
강하게 남기 때문에
배우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는 포지션임
하지만 이제는
다양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기에
악역에 도전함
드디어 한 작품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고
수락하고 캐릭터
분석에 들어갔는데
난생 처음 맡아본 '악역' 캐릭터가 바로
돌로레스 엄브릿지
배우 이름은 '이멜다 스탠턴'
캐릭터를 분석하고 처음 소감은
" 이딴 괴물같은 캐릭터를
나보고 하라고...??? "
였다고 함
촬영장에서 연기를 하면서도
본인에게 화가났으며
길가다가 욕하는
사람도 만났다고 ...
엄브릿지 역할 이전의
평소 이미지 ㅋㅋㅋ
댓글(2)
위 임팩트가 너무 쎄서 아래도 뭔가 나쁜사람이 연기하는것처럼밖에 안보여
???: 내 분홍색 집무실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