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151783)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순간 | 24/05/24 03:26 | 추천 0 | 조회 440

어도어 민희진 후임으로 내정된 이재상씨 +35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52441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던 회계사 였군요.

image.png

이분도 두나무측 인사와 만나기는 했네요.(위 사진)

image.pngimage.png

블록체인 기술에서 확장성 이슈라는게 뭔지 모르는거 같음.

부테린처럼 직접 몸으로 겪어봐야 확장성 이슈라는게 뭔지 알텐데...

NFT를 도입해서 확장성을 넓힐수 있다 이렇게 말했는데...

정말 블록체인 개념이 아예 없네요.

여기서 설명해도 자게이도 이 내용은 이해못할겁니다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NFT를 도입하면 확장성을 넓힐수 있는게 아니라... NFT때문에 확장성 이슈가 발생한 것임.

NFT를 도입하면 확장성이 넓어지는게 아님.

30평짜리 아파트에 그랜드 피아노를 들여놓으면 집이 넓어짐? 더 좁아지지.

40평짜리로 이사를 가야 넓어지는거지...

저사람은 지금 30평짜리 아파트에 그랜드 피아노를 들여놓으면 집안이 더욱 넓어집니다 라고 말하는거임.

그리고 정말 개념이 1도 없는 티가 나는게 확장성이 넓어진다고 표현하는 것임.

확장성이 넓어진다는 표현은 콩글리쉬 임. Scalability 를 확장성으로 해석하는 것임.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시스템을 말하는것이고 여기서의 확장성은 응답속도를 단축시켜서 많은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는 것을 말하는것임.

면적을 넓히는 개념이 아님.

그런데 확장성 이라고 한글로만 보면 아 넓어지는 거구나 라고 개념이 머리에 잡힐수 있는 것임.

블록체인 엔지니어들이 말하는걸 보면, 확장성을 높인다고 표현하지 넓힌다는 표현을 안씀.

뭐 모를수도 있지... 어렵긴 해... 태어나서 첨보는 걸테니까
[신고하기]

댓글(0)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