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인 판단은 여기서 제대로 이야기할 만큼 잘 아는 사람들 없을거고 나도 잘 모르는 거르고
페도가 역겨운 것과 별개로 이게 크게 문제가 될 일임?2d니 다른 사람한테를 피해를 준다고 보기 어렵고 다른 행위들에 비해서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더 크다고 보기도 어려운 건 아닌가?
일반인들의 관점? 뭔가에 과몰입 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일반인 기준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고 일반인이라는 개념도 사실 애매모호함
윤리적 문제? 윤리적으로 문제있는 건 동의하는데 윤리를 열싱히 따지다 보면 결국 적정선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적정선이라는 거 애매한 개념이고
댓글(38)
우리 나라는 굳이 성인물이나 십덕문화만이 아니라
온갖 건수에서 그 '보기 불편한' 것들을 얌전히 놔둔 케이스가 하나도 없음
성인 페스티벌이 위법성 있는게 발견되서 막혔나
그냥 절차 무시하고 난리치니 막아놓고 본거지
그냥 불편하면 막고보니 똥을 더러워서 피하는 것처럼 맞는 쪽에서 피하는 수밖에 없음. 그냥 ↗같은 놈들한테 걸린거임 그거 뿐이야
사실법적으로 아청법의 범주는 아닌 문제임.
아무튼 불편하시다잖아
성인물 부스인데 이래도 되는거 아니냐! VS 사회통념상 이게 그래도 될거같냐!
별 문제 없음. 근데 그 성인물사진 찍어서 트위터 같은 공개된 전연령 공간에 올린 놈은 반성 해야지.
내가 보기싫다 가 제일 큰 문제겠지 그치들 입장에선. 법은 당연히 거기에 끼워맞춰서 해석하는거고, 그렇게 아청법도 만들어진거고. 그냥 이 나라는 내가 싫으면 다 독재해서 없애야겠다는게 기본임
거기간거 자랑하고싶은거였음 쇼핑 끝내고 구매한것만 인증해야지
부스사진들 다 풀려서 어그로 끌린건 주최측, 제작자, 이용객 다 문제맞음
덕분에 일페자체가 사라질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