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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마요네즈랑 케찹 둘다 좋은거지 뭐
케첩은 좀 애들용 소스 취급이라 그런듯
기름덩어리라서 맛 없는 것을 커버하는 효과는 케찹보다 확실히 뛰어남.
머 일본은 마요네즈 너무 좋아한다는 마요러 라는 단어도 있으니
군대가면 ㅁㅊㄴ들이 비빔 밥이 아예비벼버림.
그냥 그만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단 소리겠지.
난 오히려 캐첩보다 마요네즈가 좋음.
걍 지들이 좋아하는거잖아 이상할거없지
유게이 마요네즈에 설탕 안섞어 먹어봄
케첩 보다는 범용성이 더 높다고 보긴 해
간장 된장 고추장
맛의 비누 같은거임.
무식한 중세놈들은 모르지만 사실 만들기 쉬운 뭐 그런 현대무쌍.
맛의 문화차이임 일본애들은 짜고 느끼한 거 더 좋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