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만소.. | 24/04/22 16:35 | 추천 0 | 조회 96

제 카톡 상황.. (잘 사는지 & 잘 못 사는 건지?) +9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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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메신저 카톡이 이런 상황이면..

(4.18일 엄니 카톡이후 오늘까지 상업용 메시지 이외 없음..

상단 고정 시켜 놓은 건,일 관련 단톡 방임.. )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나이 들어 감에 따라, 인간관계 폭이 아주 많이 좁아 집니다.

딱히 연락하거나 논의가 필요한상황이 아니면 일도 제 선에서 끝내고 있고..

남은 생, 별 여한이 없다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서 그런지

딱히 아쉬움이 들거나 외롭단 감정과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근데, 잘 살고 있는 건지 아닌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

1. 심플하게 잘 살 고 있다.

2. 사람 좀 만나고 살아야 한다(잘 못 살고 있다).

1번인가요 2번인가요 ㄷㄷㄷ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건.. 봄날이라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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