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3 총 감독이자 라리안 CEO 스벤 빈케가 직접 겪은 일화.
저거 읽으면서 뭔가 지금은 망가진 많은 개발사들이 떠올랐음.
100%는 아니겠지만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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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런 극단적인 경우는 많이 못봤고 보통은 뭐가 잘된다더라 저거 만들면 돈 투자할께
이거라서..
게임업계에서 양복쟁이들이 유독 제일 크게 욕 먹는 이유는
저렇게 회사 미래는 다 망쳐놓고서 지들 커리어에 실적이랍시고 한 줄 추가해놓고 다른 회사로 튀는 지라 전혀 책임을 질 일이 없기 때문임
근데 사장이니까 마케팅 담당자가 NO해도 YES하고 밀어붙일 수 있찌 않남??
사장되기 전에 일인감???
자사의 마케팅 담당자가 아니라 퍼블리셔의 마케팅 담당자겠지
그 사장은 개발사 사장이고
마케팅 담당자는 유통사 마케팅 담당자
둘이 별개의 회사
아하.....
저것도 꼭 답이 없는게 저런애들이 모여 만든게 원작짭퉁 수준이거나 대학조별과제A받은만큼 내놓고 왜 안팔려 유저는 ㅂㅅ 수준낮은것들 이지랄하고있슴
한국 게임회사들은 대부분 대표가 개발자이긴 한데...
서든2가 서든1 복붙 쓰레기 된게 양복쟁이들 덕분이라 하지
그래서 초반에는 콜오브듀티처럼 적당하게 했는데
그 뒤는 그냥 서든1 복붙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