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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GE | 24/03/05 20:10 | 추천 0 | 조회 107

"이들 못 잡으면 끝"…90년대생이 저출산 마지막 희망, 왜 +107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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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저출산에서 반등할 수 있는 ‘골든타임’(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시간)이 불과 5년 남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역사상 마지막으로 연간70만명 이상이 태어난1990년대 초반생이 주 출산 연령으로 진입해서다. 이 시기를 놓치면 저출산 대책의 효과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0.72명으로 사상 최저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도 가장 낮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산을 한 여성의 평균 연령은33.6세다. 구간별로 봐도 어머니 연령이30대 초반(30~34세)일 때 낳은 아이가10만6100명으로, 전체 출생아 수(23만명)의46.1%를 차지한다. 해당 연령대의 출산율이 전체 출산율을 좌우하는 구조다. 올해 기준33세는1991년생이다.1991년은70만9275명이 태어난 해다.1984년부터60만명대 출생아 수를 기록하다1991년 다시 급등했다.1991년부터1995년까지 이례적인70만명대 출생아 수가 이어졌다.

1991~1995년생이 평균 출산연령(33.6세)에 진입하는 올해부터 5년간이 저출산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풀이가 나온다.1996년생부터 출생아는 다시 줄기 시작해2001년 태어난 사람은50만명대,2002년엔40만명대로 급감한다. 이들이30대 초중반으로 진입하는 때가 되면 출산율이 높아지더라도 출생아 수 자체는 증가하지 않는 구조다.


1991~1995년생이 평균 출산연령(33.6세)에 진입하는 올해부터 5년간이 저출산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풀이가 나온다. 1996년생부터 출생아는 다시 줄기 시작해 2001년 태어난 사람은 50만명대, 2002년엔 40만명대로 급감한다. 이들이 30대 초중반으로 진입하는 때가 되면 출산율이 높아지더라도 출생아 수 자체는 증가하지 않는 구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489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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