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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훈발놈의 타이틀은 이제 훈작사의 것이다
결론 = 영길리 저 십샊기
코 큰 페도가 여기서도 또 악의 원흉
카페 이름이 각설탕인게 의미심장하네
지금 제일 큰 의문은 대머린스키한테 어떻게 겐세이를 넣었길래 저게 됐냐는 건데
대머린스키가 지휘관더러 그리폰 관계자 전원을 인질로 잡고 빔펠에 말뚝박으라던걸 훈발놈이 어찌어찌 카바쳐준 대가가 저건가 설마?
느그형 확보 말곤 이렇다할 수확도 없이 여태 굴욕만 당하던 끝에 지휘관한테 대공까지 쥐어줬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휘관 하나만은 자기 밑에 뒀어야 수지가 맞았을텐데 어떻게 10년동안 무주공산이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