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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경 | 23/12/04 15:55 | 추천 0 | 조회 29

[단독]이낙연, 이재명 '국민 평균만큼 정직, 그렇게 어렵나' +29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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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난 대선부터 국민은 윤석열·이재명 둘 중 한명을 고르라는, 내키지 않는 시험 문제를 받아 들었다. 이대로 가면 내년 4월 총선에 똑같은 시험 문제를 3년째 받게 된다”며 “(새로운 선택지가) 나와야 한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물론 돈 봉투 의혹 등에 휩싸인 민주당에 대해선 “정치에 절망하는 국민이 요구하는 건 성직자처럼 도덕적이라는 게 아니다. 그저 국민 평균만큼이라도 깨끗하고 정직해다오, 이게 그렇게 어렵나”라고 꼬집었다.

Q : 대외 활동이 부쩍 늘었다.

A : “그간 대한민국 현실을 지켜봐 왔는데, 이제는 말을 하고 필요한 행동도 해야겠다는 판단을 했다.”


Q : 뭐가 제일 문제인가.

A : “일반 국민은 경제가 제일 심각하다. 반찬을 줄여야 할 정도가 됐다고 한다. 경제성장률은 물론 잠재성장률까지 1%대로 떨어졌다. 모처럼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부활했으니 잘해줬으면 좋겠다.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배치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면 오류가 줄 것이다. 작은 경험 가진 사람으로서 제안 드린다.”


Q : 야당인 민주당에 민심이 향하는 것도 아니다.

A : “다 아는 것 아닌가. 대표를 포함해 수많은 의원이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래도 별일 아닌 것처럼 뭉개며 지나가고 있다. 국가 위기, 국민 고통에 대한 응답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관해 토론도 별로 안 한다. 이런 데 국민이 질린 것 아니겠나.”

 

Q : 민주당에서 ‘암컷’ 등 막말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A : “한심하다. TV 시사 프로그램 주제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민주당 막말이다. 더 치명적인 건 의원들 단체 토론방에서 논쟁이 계속됐다는 것이다. 막말을 실수로 할 수 있지만, 그걸 옹호하는 국회의원이 있다 그럼 민주당은 뭐가 되나. 통렬한 자기 성찰이 있어야 한다.”


Q : 민주당 일부는 ‘적전분열’이라고 비난할 거다.

A : “그런 말 하기 전에 민주당을 매력 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게 나을 거다.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들어야 민주당이 강해진다’고 생각하면 그게 무슨 좋은 태도인가. 민주당이 내부 문제를 없애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해야지, 민주당은 이대로 그냥 가겠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위기에서 구출되겠나.”


Q : 이 전 대표의 ‘엄근진’(엄중·근엄·진지) 캐릭터는 인기 없다는 지적도 있다.

A : “따져보자. 대한민국 정치를 망가뜨린 건 ‘엄근진’의 반대 아니냐. 경솔하고 거칠고 진지하지 않고 그런 행태가 정치를 더 망가뜨렸다. 대중이 좋아하는 정치 행태가 대한민국을 좋게 만들고 있는지 고민해 볼 문제다.”




김건희 명품 인터뷰는 언제 하는지 지켜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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