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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몰입감 최고 에휴하면서 한숨도 쉬어지고 2시간이 순삭
MOVE_HUMORBEST/1747942
어제 관람을 하고 왔는데 농담이 아니라 1시간같이 느껴졌어요 2시간 넘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왜 저런 자를 대한민국의 노인세대들은 그 때는 몰라서 그렇다치지만 지금까지도 빨아주는건지... 사람이라는게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야 하는건 기본인데 본인들이나 본인의 가족 친지, 지인이 저렇게나 악마같은 놈들에게 당해도 전두광을 숭배할건지... 저는 원망스럽고 한심해보여요 특히나 더더욱 동해지역의 늙은이들에게 일베들에게 증오심만 더 증폭되었습니다 제가 진짜 화가나는 대상은 전두광이 아닙니다 전두광의 행적을 나중에라도 알고나서 자신들이 한 때 태양처럼 우러러봤던 존재라 하여 악행을 옹호해주는 국민이라는 자들 속의 평범한 악마들입니다. 두광이나 윤두환이나 이미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제거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악마를 증오하기보다는 제거해야 한다고 보기때문이죠 그리고.... 사실 그 때 광주에 들어가 광주 시민들을 강간 살해한 자들 그리고 그 강간 살해범인 군인들의 가족들은 자신들의 악행을 정당화 하고싶으니 전두광을 쉴드치는거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대한민국이 절반이상이 너무 미워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외국 어디에 나가도 대한민국같은 나라 없다고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달라요 자잘한 장점들보다는 최소한 우리 자국민들을 그렇게나 잔인하게 죽이고 모욕하고 결국 민주주의를 영원히 되찾을 수 없게만든 악마를 숭배하는 평범한 악마들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보니까요. 그 단점이 결국 출산율 꼴찌 자살율 1위에서 드디여 방사능으로 오염된 경제파탄의 한반도 라는 단계로 까지 왔습니다 여기가 마지막인거죠. 이미 우리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진거에요.
1979 그 당시 이런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있었다는 거죠. 인물들의 외모는 완전 상향 평준화되어 나왔지만. 하지만 아직도 불의에 항거해 쿠테타를 일으켜 군대를 돌이켜서 상관들을 해치고 다니던 인간들과 싸우다 사망하거나 불명예를 입은 분들 중에 아직도 명예회복 즉 복권되지 않은 상태의 분들도 있고 대중들의 기억 속에 잊혀지거나 역사 속에 너무 숨겨진 분들도 있죠. 영화 내용 상황에 탄식만 하지 말고 21세기 됐음에도 아직도 당시의 불의가 걷히지 않고 있음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심지어 지난 주에는 예비역 장성 출신 늙은이들이 서울시 한복판에서 전두환 찬양 집회를 열고 태극기 부대를 앞세워 선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독립운동 시기이고 민주화운동 시기인 것입니다. 역사적 큰 굴레를 여전히 벗지 못하고 해결되지 않은 역사의 굴곡을 고스란히 후세들도 겪고 있는 겁니다. 이를 느끼고 있는 후세들이 있고 2찍들 처럼 역사의식은 커녕 왜곡된 역사에 의한 사고방식을 가진 개쓰레기 후세들도 있습니다.
전씨 고향마을에는 일해공원이라는 곳이 있다. 일해는 전씨의 호라고한다. 살인마를 숭배하는 동네... 그러고도 하늘을 이고 살아가는지 참 개탄스럽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상황이다.
김의성씨 200세 까지 장수확정
어떤 작품이 개봉하고 김의성씨가 욕을 먹는다면 김의성이 김의성했구나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역사에 다 나온거라 스포랄것두 없쥬
이 정권 하에서 서울의봄에 출연한 배우가 서울의봄 영화로 상을 타는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독재탄압을 받은 부모세대는 그 당시 언론에 새뇌되어 그들을 추앙하네요
임산부가 봐도 괜찮을까요?
잔인한 장면은 전혀 없어요 다만 답답해요
MOVE_BESTOFBEST/47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