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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이제 축구만 잘하면 게임 끝났네
아들은 아빠 닮고. 딸은 엄마 닮은듯
딸이 닮은 엄마 얼굴은... 음...
왠지 딸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을듯..
유전자가 어떻게 저렇게 갈리는지. 그참.
아빠 닮아서 싫다고 하던 딸은 점점 엄마 닮아가네..
아들이 아빠보다 얼굴이 크네.
아들은 아빠 닮고
딸은 엄마 닮고
바뀌었어야 ㅎㅎㅎ
어차피 딸도 좀있으면 지금 상태의 엄마 닮을거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는 다른 성을 닮고 나이들면 점점 동성 부모를 닮아간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이 그렇거든요
오....잘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