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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머저리들
가격은 개같이 쳐올려놓고 ㅋ-
시급 못준다고 장사 접으면 상가건물 남고 임대료 떨어지고 할 사람만 하겠지.. 경쟁을 해라 지금도 장사 잘 되는 집은 잘 된다.
정작 저기 나가서 저러고있는 사람들은 진짜 생계형 소상공인이 아니라는거.... 매장 몇개씩 굴리고 지들은 골프치러다니는 작자들이 인건비가 비싸네 최저임금이 어쨌네...
저런 벌레들의 입장은, '소비자가 쓰는 돈은 어디서 뚝 떨어진다' 라는 겁니다. 그거에 반박하면 빨갱이 간첩이고요.
나도 장사를 하고 있고 최저임금도 올라서 문제는 맞지만 여러 문제 중 1가지 일뿐이지 최저임금 탓만 하지 맙시다. 수도권은 임대료로 몸살 월 매출 천만원 빵집도 임대료때문에 문 닫는 경우도 있고 지방권은 사람이 없어서 몸살 지방권은 맛집이여도 먹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고 일할사람도 많이 없어서 문제 어지간한 곳은 가족끼리 일하고 파트타임 알바만 쓰는 집도 있고 여튼 이래저래 사람이 없어서 문제 프렌차이즈는 많이 떼가니까 문제..... 프렌차이즈는 평타는친다는 인식도 한몫 해서 프렌차이즈로 시작 하거나 업종 변경 하는 분들이 꽤 있음 특히 동네슈퍼마켓자리에 cu gs25 같은 편의점으로 바뀌는걸 몇해사이 6~7건을 실시간으로 봤음
고객들의 돈은 땅에서 솟나? 전형적인 나만 돈벌면 돼~
지들만사나
건물주한테 뺨 맞고 최저임금에 눈흘기는 거 보소 남의 귀한 자식들 싼값에 쓸 생각 말고 지 자식들 대려다 쓰지 그냥..
접고 니들도 딴데가서 노동자하면 되잖아 어줍잖게 사장놀이 하지말고
안되면 접어라 장사든 정치든 공부든 운동이든
최저임금이 올라야 소상공인 고객 중산층이 많아질텐데... 어찌 저리 한가지 생각밖에 못하나.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보면서 느끼는 건 사람들이 전부 좀비로 변해버리면, 도대체 저 회사는 누구에게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까 하는 거임. 소비자가 빈털터리가 되고 구매력이 없어지면, 대체 손님은 어디서 옴? A 가게에서 준 최저시급, B 가게에서 쓰는 거고.. B 가게에서 받은 최저시급, A 가게에서 쓰는 거지. 누구들처럼 최저시급 받아서 버진아일랜드에 꼬불쳐 놓을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가 힘들 때, 재난지원금은 왜 줬겠음? 소비자가 쓸 돈이 없으면 알바를 공짜로 부린다고 한들, 손님이 옴? 경제가 돌아감? 물론, 당장이야 자영업자들에게 힘들 수 있겠지만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 이익일텐데, 어째서 지금만 생각하나.. 당장도 못 견디겠으면 안타깝지만 그 가게는 정리하는 게 맞고.
힘들어지는 이유를 거기서 찾네 ㅋㅋ 그러니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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