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cornerback | 01:58 | 조회 1793 |오늘의유머
[7]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2206 |오늘의유머
[19]
oulove7789 | 24/03/28 | 조회 2486 |오늘의유머
[24]
Anitalgia319 | 24/03/28 | 조회 1904 |오늘의유머
[10]
변비엔당근 | 24/03/28 | 조회 4185 |오늘의유머
[16]
89.1㎒ | 24/03/28 | 조회 2620 |오늘의유머
[5]
Link. | 24/03/28 | 조회 992 |오늘의유머
[25]
배짓는곰 | 24/03/28 | 조회 1222 |오늘의유머
[13]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2269 |오늘의유머
[15]
만원잃은천사 | 24/03/28 | 조회 2145 |오늘의유머
[9]
근드운 | 24/03/28 | 조회 2464 |오늘의유머
[10]
갓라이크 | 24/03/28 | 조회 1673 |오늘의유머
[18]
5월의바보 | 24/03/28 | 조회 743 |오늘의유머
[21]
pota2boy | 24/03/28 | 조회 978 |오늘의유머
[9]
공포는없다 | 24/03/28 | 조회 1826 |오늘의유머
댓글(39)
가난했고, 분홍소세지 조차도 잘 못먹음 지금도 그냥 좋아하진 않고 있으면 먹는정도
가난했는데 저건 싫어했음. 차라리 나물이나 두부가 더 맛있었지 저 미묘한 식감과 향이 너무너무 싫었음. 맨밥에 장 비벼먹는게 낫지, 차라리 보리차에 밥 말아먹고말지. 처음에는 할머니도 싸다고 자주 사왔는데 손녀가 입에도 안대니까 그냥 안 사오심 ㅋㅋㅋ
찐 부자 친구가 있었지 관광지에서 파는 양은 도시락 있쟎아 계란 후라이. 저 소시지 구이. 멸치. 김치 좀 들어 있던거 그거 처음 먹어보는데 소시지 한입 먹더니 바질 파스타 맛이래. 물론 한입 먹고 끝 나중에 그친구 집에 초청 되서 바질 파스타를 먹게 되었는데 진짜 은은하게 저 소시지 맛이 향으로 느껴짐 아...소시지의 그 서양특유의 향이 바질이었구나....
분홍 소시지에 계란옷 케찹입니다 ㅎㅎ
분홍 쏘시지.남들 도시락 먹을 때 조용히 운동장으로 가는 소수의 아이들 긴 점심 시간이지.도시락 뚜껑이 열리면 내 머리 뚜껑도 열린다.더 나이가 들면서 포기하는 마음으로 산다.저녁까지 꼬르륵장단에 어질어질. 이해가 안 되는 선택적 무상급식.ㅋ 오세훈 시방새.골고루 쳐 먹어.
저도 님몸 한입만...
소풍때 김밥만들 때만 먹을 수 있었던 분홍소세지.ㅎㅎ
MOVE_BESTOFBEST/456614
가끔 먹으면 맛남. 자주 나오면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