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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MOVE_HUMORBEST/1695529
코끝이 찡~ㅠ
신혼방 미투에 차리면서 아이눕힐곳도없어 팬트리 제일 낮은곳에 아기 이부자리 먼저깔고 눕혀놓고 청소하다 한번 세간살이 놓으면서한번 방닦다 한번 살펴보고 반딱반딱 닦아놓은곳에 아이눕혀놓고 우리 침구는 도착도안해 맨바닥에 누으며 자는아이보면서 이또한 지나가리라 딱 일년뒤엔 이때 기억하며 안주삼아 술한잔 할것이다 그렇게 위로하며 으쌰으쌰하며 지내온 세월이 올해 7년입니다. 아직도 멀었지만 내집아니긴해도 이사하면 가지고갈 우리짐이 많이 늘어서 그걸로 안주삼아 또 이야기하며 살고있습니다ㅋ.ㅋ 진짜 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잘 살아지네요 아기자면 피쳐한병 나눠먹고 수다떨며 살아왔는데 지금은 아이가 원하는 사소한 모든걸 걱정없이 망설임없이 해줄수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_~..
삶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능력자이시니, 지금도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계실 듯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사할 일이 있으시다면, 조금은 좁더라도, 무조건, 볓이 잘 드는 곳,(1순위) 바람이 잘 통하는 곳(2순위) 로, 찾으세요. 볓과 바람은 건강과 연관됩니다. 돈 몇푼 아끼다가 식구 건강 골로 갑니다.
작은 것에서 기쁨을 누릴줄 아는자는 행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쭉 행복하시길~~
이 부부에게 축복을내려주시길~~~
다행이네요 건강히 행복하세요!!
누워서 이사갈집 얘기하는 거 어떤 기분일지 만분지일이나마 알 것같아 코끝이 찡하네요...부디 많은 좋은 일들을 맞이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MOVE_BESTOFBEST/45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