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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제주돌미역
쿠팡에서 제주돌미역 검색하니 제주 추자도 돌미역(냉동) 제주라는 표현이 들어간 상품은 하나던데 맞나요?
미역의 질적으로 좋고 나쁨은 국내산 기준 딱히 차이가 없더라고요.
일단 미역을 어떻게 잘 해감하느냐라고, 요리쌤께 배웠습.. ㅎㄷㄷㄷ
이걸 어떠분은 찬 물에(그러믄 쥰네 비림;;)..
어떤분은 미지근한 물에(제일 나음)
어떤분은 뜨뜨미지근(그러믄 미역이 많이 흐믄흐물.. 단 끓이면서 더 흐믈해져서 먹기는 더 좋음)
무튼..
찬물은 절대 비추..
2,3항목이 좋은데 3은 위 소화력이 약하거한 분들께는 식감과 소화력에는 좋고요.
2는 좀 시감 느끼는거 원하시는 분한테 좋을 듯 해요.
요리방식은 저마다 홍합 또는 굴 또는 소고기..
넣는 방식이 다 틀려요.
일단 기본적 레시피와 넣는 재료는 대동소이하니 함 찾아보시되..
위에 말씀드린 해감은 진~~~짜 중요해요^^;;
요리도 배우셨나봐요. 요리 잘하시는 분들 진심 부럽습니다.
뽀통령님 댓글을 여러차례 다시보며 생각해보니 답은 3번이네요.
그게 아내가 좋아하는 미역국 스타일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항상 푹 끓여 미역이 부드러운 상태를 좋아해서 식사시간 전 미리 충분히 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일 날 밤 미역 불리는 작업부터 조언해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내분께서 3번 스타일이시면..
한 10여분 뜨뜨미지근한 물에 해감 후..
바로 찬물에 잠깐 식히시고..
참기름 좀 두른 후 미역 살짝 볶아 주셔요.
(참기름 고순맛 베라공)
그리고, 물 배합 맞춰서 원하시는 조리법으로 부재료 넣으셔서, 한 20여분 중불에 푸~~욱 끓이시면 되요. 마지막에 후추 살짝 넣어주는 센스♡
가정에 평안과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늘 아끼며 이쁜 사랑 하세유^^b ㅎㄷㄷㄷㄷ
며느리 챙기는 부모님
사위 챙기는 부모님
우리네 부모님들 께서는 현명 하십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가정의 평안을 주셨네요. 사실 소소한 부분에 항상 감동하는게 부부 사이인건데..
쿠팡에 독거도미역이라고 있어요.
죤내 비싸긴한데 최상의맛
http://link.coupang.com/a/bXlqlm
옛날에 부산 기장에서 생미역 사와서 미역국 끓였는데 일반 건조된 미역과 맛이 다르더군요.